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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반스가 25 FW 시즌을 맞이하여
아티스트 리루와 협업한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일과 현실에 부딪히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것’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위한 예술적 오마주이자
응원의 메시지를 아트워크로 표현했습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리루는 주변의 스케이터 친구들과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지인을 통해
이번 컬렉션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소재에
독특함이 깃든 펭귄과 고슴도치
캐릭터를 담은 크롭 베이스볼 자켓.

빈티지한 민트와 모던한 블랙 컬러 구성.
블랙 자켓에는 삶의 거친 면과 내면의
스트레스를 상징하는 ‘작은 악당’ 역할
고슴도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상징하는 펭귄 캐릭터
백 프린팅의 그래픽 크루 니트.

재치 있는 아트워크를
그대로 담은 삭스.

이번 협업을 통해 리루는 좋아하는 것을
쫓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었고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전합니다.
의미가 깃든 아이템으로 개성을 표현하세요.